주말에 친척동생이 와서 같이 애니메이션을 봤어요.
주먹왕랄프라는 애니메이션이였는데,
고전게임의 악당으로 나오는 캐릭터더라구요.
근데 이 애니메이션은 게임이 직장이고, 그 직장을 벗어나서 평범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사람들의 인식으로 인해 회사 밖에서도 악역으로 인지되는 불쌍한 캐릭터더라구요.
어렸을적 게임에서 많이 봤던 캐릭터네요.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 역시 믿고 보죠 !
직장인 게임 내에서는 건물을 부수는 악당으로 나온 랄프,
하지만 악당이라는 인식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는 영웅이 되고싶은 마음에 다른 게임에 들어가서 영웅이 되어 보도록 하죠 !
슈팅게임은 물론 레이싱 게임까지 불시착하게되는 랄프,
하지만 악당이 사라진 건물 부수는 게임 다고쳐펠릭스는
랄프가 보이질 않자 고장딱지를 붙이게 되고
오락실에서 퇴출받게 되는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아이들의 관심을 쏙 빼간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악당이여도 본질은 착한 인격이라는 것을 알게되더라구요 ㅋㅋㅋ
애니메이션에 이런 교훈을 받다니..!!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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