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비를 돌려보다가 좀비랜드라는 좀비영화를 하더라구요.

 

원래 좀비류를 좋아하다 보니 처음보는 영화네 하면서 감상해봤어요.

 

근데 28일후나 새벽의 저주처럼 A급 아니여도 되게 통쾌한 좀비사냥을 하더라구요.

 

막 왜 그런거 있잖아요

 

저기서 어떻게 하면 더 편할거를 왜 힘들게 저러지??

 

이런거를 좀비랜드는 통쾌하게 그렇게 해요.

 

 

 

좀비랜드의 포스터에요.

 

막 그렇게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는 것은 아니네요.

 

사실 기대안하고 좀비물이라서 봤는데 되게 재밌더라구요.

 

통쾌하기도하고!

 

 

 

 

좀비랜드의 배우들인데

 

엠마 스톤을 빼고는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이 영화의 특징은 주인공들의 이름이

 

실명을 거론하지 않고 지역이름의 닉네임을 사용해요.

 

철저하게 자신을 숨긴다는 거죠.

 

 

 

 

 

진짜 이때 상황의 감정 표현을 잘 해놓은 영화같아요.

 

남을 함부로 쉽게 믿을 수 없고

 

경계하면서 진실성을 확인했을때 서로가 돕는다는 점.

 

그 막 왜 그런거있잖아요 쉽게 믿었다가 배신당하고

 

좀비로 변하고..ㅋㅋㅋㅋ그런거 보면서 저건 아닌데 막 그러고.

 

 

 

 

 

진짜 영화를 보다보면 통쾌하게 좀비들을 처치 ㅋㅋㅋ

 

좀비의 약점을 머리죠!

 

머리만 공격하는 통쾌해요.

 

 

 

 

 

중간에 나오는 여성 두분 ㅋㅋㅋㅋ

 

이분들이 배신의 묘미를 보여준답니다.

 

불쌍한척 하다가 차와 총을 뺏고...

 

원래 저런 세상이 된다면 원래 저게 맞는거죠.

 

누가 서로 도우며살아

 

내가 살면되지.

 

 

 

 

그러다가 위험에 빠진 여자 둘을 해주는 남자주인공들.

 

그렇게 확신이 아닌 확신으로 같이다니는 파티원이 되는데,

 

아무튼 ㅋㅋㅋ좀비상식을 깨는 영화였어요.

 

 

 

 

 

 

개인적으로 좀비랜드 2가 나왔으면 하는바램이네요.

 

사실 좀비영화가 큰 흥행을 하지 못하지만, 이 영화는 대신 해소를 해줄 수 있다는

 

그런점에서 매니아층을 두텁게 만들어 줄꺼같아요.

 

2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기대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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