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랑 동내에 있는 치어스에가서 맥주 한잔 하고 왔어요!

 

제가 예전에 알바를 했던 곳이라

 

친구가 저보고 메뉴를 골라달라고 했는데,

 

맛있으면서도 무난한 버팔로윙 치즈포테이토를 주문!

 

 

 

 

예전에 알바할 때 부터 느낀거지만

 

프리미엄 펍이라는게 되게 잘어울려요.

 

그냥 일반 술집보다 음식들도 퀄리티 있고

 

뭔가 밥이 될만한 든든한 음식들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신메뉴가 생겨서 먹어봤을때도

 

되게 맛있었어요.

 

 

 

 

치어스에서는 기본안주를 땅콩과 멸치를 줘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동내 치어스에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았음 ㅋㅋㅋ

 

마른안주에 간단하게 맥주한잔하러 오기 딱 좋은 공간이기 때문에!

 

 

 

 

제가 주문한 치어스 버팔로윙 치즈포테이토!

 

양 사이드로 버팔로윙이 올려져 있고, 가운데는

 

방금 막 튀긴 따끈따끈한 포테이토가 올라가요.

 

여기서 신의 한수는 감자 위에 뿌려진 치즈소스!!

 

저거 진짜 맛남 ㅋㅋㅋㅋ

 

저것만 따로 더 달라고 하면 더줘요.

 

찍어먹으면 치즈의 고소한 향이 폴폴~~

 

 

 

 

이렇게 버팔로윙도 올려져 있어서

 

더 맛있는 맛을 느낄 수있음!

 

역시 치어스에서는 버팔로윙 치즈포테이토가 제일

 

무난하면서 대표적인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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