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변에서 먹을만한 밥집이 없나 찾아보다가

 

회사 뒤에 있는 신사역 5번출구 외가집 이라는 식당을 발견했어요.

 

회사 건너편만 다녀봤지 뒤편에는 이번에 처음 와봤는데,

 

백반집을 하는 곳이더라구요.

 

또 외가집 답게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식당이에요.

 

 

 

 

신사역 5번출구 뒤쪽으로 위치한 외가집이에요.

 

원래는 고기를 파는 고깃집이지만, 점심시간에는 회사원들을 위해서

 

점심 백반을 판매하더라구요.

 

매일 점심메뉴가 바뀌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어요.

 

 

 

 

신사역 5번출구에 있는 외가집에는 다양한 백반반찬들이 나와요.

 

김치부터 어묵볶음까지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많이 나오네요.

 

 

 

 

저랑 직원둘이 가서 먹었는데, 다른 직원이 주문한 김치볶음밥!

 

푹 익은 김치를 사용해서 그런지 밥이랑 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볶은것도 잘 볶아서 김치볶음밥이 잘 어우러졌어요.

 

 

 

 

또 다른 직원이 주문한 불고기덮밥!

 

고기가 많아서 괜찮은 음식이였어요.

 

달달하니 딱 먹기 좋은 정도.

 

 

 

 

 

그리고 제가 주문한 차돌박이 된장찌개!

 

평소에 된장찌개를 좋아하는데 차돌박이가 들어가서

 

더 깊은 국물맛을 내더라구요.

 

또 매콤해서 제가 딱 좋아하는 정도의 된장찌개였어요.

 

회사 뒤에 있는 신사역 5번출구 외가집에서 맛있는 점심 먹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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