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천호에서 대학교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간만에 만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밥을 간단히 먹고 술 한잔 하고왔어요.

 

천호 로데오에서 어디가서 먹을까 모민을 하다가.

 

바로 앞에 있는 뉴욕인포차에 들어가도록 했어요.

 

 

 

 

아에 작정하고 왔기 때문에

 

소주보다 보드카를 먹기로했어요

 

보드카로 세트를 먹을 수 있었는데 스미노프를 먹을까

 

새로운 보드카 레헨다리오를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우선 스미노프 애플로 2개 주문.

 

 

 

 

그런데 친구가 새로운거 먹어보자고 강력하게 의견을 내어서

 

같은 가격인 레헨다리오 블랙을 주문!

 

처음 보는 비쥬얼이라서 애들 사진찍고 난리남.

 

물론 저도 처음 먹어보는 보드카.

 

 

 

 

 

 

세트메뉴로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과 오렌지 쥬스,

 

핫식스랑 토닉워터도 나왔네요.

 

자 이제 제대로 먹어볼까요?

 

 

 

 

스미노프 애플은 자주먹어봐서 맛을 알지만,

 

레헨다리오는 진짜 맛있더라구요.

 

예거마이스터와 비슷한 맛인데

 

레헨다리오가 더 맛잇었음.!

 

이젠 예거안먹고 레헨다리오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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