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삼촌이 지방에서 어촌 쪽에서 일을 하세요.

 

그래서 매년 시즌 철이 되면 각종 생선들을 보내주시기도해요! ㅋㅋ

 

이번에는 과메기 철이라 과메기를 보내주셨는데

 

와 이건 진심....너무맛있어 !

 

 

 

 

 

 

요렇게 포장을 해주셔서 보내주시더라구요.

 

아 과메기 비쥬얼봐..ㅋㅋㅋ엄청 맛잇어보임!

 

과메기는 꽁치를 얼렸다가 녹였다가 얼렸다가 녹였다가 한 생선으로

 

살집이 쫀득쫀득한 걸 느낄 수 있어요!

 

 

 

 

 

요로콤 배추잎에 과메기 올려서 파랑 고추랑 올려서 한입에 쌈싸먹으면 ㅋㅋㅋ

 

진짜 꿀맛임!

 

과메기 잘못 작업하면 비린맛이 나는데

 

이건 비린맛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

 

달달함과 쫀득함이 공존해있어요.

 

 

 

 

 

이번에는 김에다가 싸서 먹어봤어요 ㅋㅋㅋ

 

아 먹는데 자꾸 들어가요 ㅋㅋㅋ

 

이맛에 과메기를 먹지 !

 

 

 

 

 

되게 윤기 있어 보이는 과메기들 ㅋㅋㅋ

 

이맛에 과메기를 먹지..!!

 

자꾸 먹으니까 엄마가 그만좀 먹으라고..ㅋㅋㅋㅋ

 

아빠랑 동생도 먹어야 한다며 저를 막 혼내더라구요 ㅠㅠ

 

근데 어떻게해..맛있는걸 ㅋㅋㅋ

 

다음엔 삼촌한테 많이많이 보내달라고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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